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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원인을 알아도 창피해서 고칠수가 없군요 ㅎㅎ....
글쓴이: 벙어리  날짜: 2012.10.15 13:29:42   조회: 890
입냄새 경력 10년째 되는 사람입니다....

입냄새라는 놈때문에 10년동안 단편소설 하나 써도 되는

인생 역경을 겪고 있네요 ㅋㅋ 저도 해볼거 다 해봤습니다

편도 적출술도 하고 내과도 가보고 비염검사도 해보고ㅋㅋ

그러나 지금은 엄청 심하지요 ^^; 남들보다 몇배는 고통스러운 사회생활도 하고 있습니다. 자진 외톨이..ㅠㅠ

그리고 원인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년을 이 지경으로 살면서

절망을 넘어선 해탈의 지경에 이르렀다고 해야할까요

지금 상태에서 의욕도 없고 상대방이 내 냄새를 맞아도 뻔뻔하게 그냥 그러려니 하네요ㅋㅋㅋ

어릴땐(지금도 어리지만;;) 엄청난 상처와 좌절을 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당시 대인기피증이 심하게 왔었고 지금도 남아있는 상태네요


할 말은 많은데 워낙 사연이 길다보니 쓰지를 못하겠네요 장문이 될까봐-_-

여기 분들도 아시다시피 잘못된 보철물이나 잇몸이 안좋아서 나는 냄새는

엄청 지독한거 아시죠? 지금 그 상태입니다

어릴때 풍치로 냄새때문에 고생하다가 빼고나서 살짝 좋아졌었는데 (이때 그래도 남아있던 입냄새와 자취증으로 좀 고생했습니다) 임플란트를 한뒤로

병이 더 도진거죠. 잇몸 이식술 까지 하는바람에 아까워서

다시 뺄수도 없고^^.... 빼버리면 빈공간 때문에 치열이 다 흐트러지고.... 그럼 교정해야겠죠? 교정하면 입냄새가 날테고

돈은 돈대로 들고 지독한 입냄새의 굴레에서 못벋어날겁니다. 완전 뫼비우스의 띠네요

그래서 걍 2년째 자포자기 상태로 살고 있습니다. 정말 제 인생은 왜 이따구인지ㅋㅋ;;;;

임냄새 때문에 예민하기도 해서 관리를 일반인들보다 배로 관리해주는데

정말 입냄새란 놈은 답이 없네요. 임플란트 새끼..... 왜이리 멀쩡하니

치과 가서 억지로 빼달라고 하기도 창피한게 멀쩡한걸 입냄새 떄문에 빼달라고 하면

돌아이로 볼게 뻔하니 못하겠구요ㅋㅋ

인간관계는 중학교때부터 차단 되기 시작했고 활달했던 성격까지

개 쭈구리로 변했네요ㅋㅋㅋ 사회 생활 하기 참~ 힘듭니다.

어린나이에 벌써 인생을 혼자 즐깁니다. 독신으로 살려고 마음 굳혔구요 ^ㅅㅜ....

세상의 이런일이 같은데 보면 산 속에 들어가 사는 사람들 잇쬬?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 누구 신경쓸 사람 하나 없고 맑은 공기 마시면서 ㅋㅋ

정말 답답하네요... 내 팔자 정말 거지 같습니다 ............

간만에 와서 주절 거려 봤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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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인을 알아도 창피해서 고칠수가 없군요 ㅎㅎ....벙어리 2012.10.15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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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 원인을 알아도 창피해서 고칠수가 없군요 ㅎㅎ.... 2012.10.18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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